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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

우리가 함께 공부하는 이유는

‘배움’은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권리를 알아가는 첫걸음입니다.
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은 더불어 사는 가치를 추구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지역 사회에서 주체적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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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성찰

다양한 교육활동과 연대활동을 통해 나와 다른 세상과 사람들을 경험하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발견하고 스스로의 삶을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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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의 기회

교육의 기회를 놓친 장애인들을 위한 문해 프로그램과 학력보완교육을 통해 기초학력을 높이고 배움의 기회를 넓혀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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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적 사회환경

함께 공부하며 사회적 관계망을 만들어 나갑니다.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 너머 지역사회 안 시민교육을 지향합니다.

자립 생활

평생교육을 통해 장애를 가진 성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립해 살아가는 과정을 함께 하고, 자립 환경을 만들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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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른마당 2023년 상반기 웹소식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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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9 정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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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만들기
점선면잇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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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떤 공부, 어떤 활동을 하고 싶은지를 귀기울여 듣습니다.
활동가, 교사, 학생 모두가 다양하고 실질적인 내용의
교육 활동을 위해 고민하고 의논합니다.
학생 스스로 선택하고 실천하는 자치활동이 많아질 수 있도록 지지합니다.
안정적인 교육 환경을 위해 지역사회의 자원을 발견하고 연결합니다.

연대

장애인야학은 장애인 권리운동의 하나로 교육받을 권리를 이야기 합니다.

너른마당도 장애성인의 교육을 고민하면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배움

학사 일정

1학기

2학기

  • ​3월 개학/

  • ​7월 여름방학/

  • ​8월 개학/

  • ​12월 겨울방학/

교육 과정

교과 활동

  • 기초문해활동 - 일상생활문해, 한글문해

  • 학력보완교육 - 초, 중, 고 과목별 수업

공통(통합)활동

  • 문화예술교육/심리정서지원 - 미술테라피, 심리운동, 도예, 요가, 연극 등

  • 인권증진 및 권익옹호 활동 - 인권교육 / 성교육 / 반성폭력 교육 / 인문학 교육 / 장애인 권리옹호 등

  • 장애인식 개선활동 - 학교로 찾아가는 인권교실, 인권교육활동가 입문과정,   장애·비장애 청소년마을 통합 프로그램 (마을아 함께 놀자)

시간표

낮수업

낮 1시-
4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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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문해 및 학력보완 통합수업
디지털문해, 연극 등 공통활동 및 자치활동

기초문해 및 학력보완 국어/영어/ 수학/ 사회/ 한국사/ 과학 과목별 수업
도예, 움직임치유 등 공통활동 및 자치활동

*공통(통합)활동 – 자치활동은 시간과 과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유관 기관

자립생활센터 판

장애인예술 판

중구장애인자립생활센터

전국장애인
차별철폐연대

서울장애인차별
철폐연대

전국장애인
야학협의회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함께하는 성북마당

성북아동청소년
네트워크

성북마을사회적경제센터

활동기록
연대
시간표
교육과정

저녁수업

저녁 6시-
8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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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배움터 너른마당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장애인야학협의회, 한국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성북장애인자립생활센터, 장애인자립생활센터판, 장애인문화예술판과 더불어 장애인과 소수자의 권리를 위해 함께하고 연대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이동권 보장 #장애인활동지원권리보장 #장애인자립생활 #장애인의 평생교육의 기회 #저상버스도입 #장애인노동권보장 #장애인노동은 권리다 #탈시설보장법제정 #장애인평생교육법제정 #부양의무자기준폐지 #장애등급제진짜폐지

 

너른마당의 지역활동은 자립형 사립고 유치 반대를 위해 만들어진 연대체인 ‘평등교육실현성북연대’가 시작이었습니다. 평등교육실현성북연대로서 어린이책바자회, 청소년 축제 난리굿을 함께했습니다. 이후에는 다양한 교육운동의 의제를 가지고 활동하는 시민모임즐거운교육상상, 아동과 청소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성북아동청소년네트워크’ 참여, 지역의 사회단체, 복지관, 사회저경제조직, 문화예술단체와 마을넷인 ‘함께하는 성북마당’ 및 지역법인의 방향을 가지고 설립한 ‘함께살이 사회적협동조합’ 등 마을안의 구성원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함께 #장애인도 동네에서 살고 싶다 #마을에서 함께 자립적인 삶 #장애인이 배제되지 않는 마을공동체 #장애인의 일자리도 동네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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